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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솔직 리뷰

김해 부원역 봉황동 텐동집 단조

 

텐동이 먹고싶어 더운 낮에
부원역 맛집이라해서 찾아갔어요

부원역은 황리단길이라고 있더라구요
황리당길 텐동 맛집이라고 하길래 갔어요

이름은 단조에요
단조롭다 인가 싶었는데 아니겠죠

내부가 생각보다 되게 넓었구요
손님들이 드문드문 계속 오더라구요
연어덮밥이 먹고싶어 찾아간 곳이라
잔뜩 기대하고 갔어요
요즘은 부원역 근처에 맛있는 밥집도
많이 생겼다고 들었고 카페거리도 잘 되어있다고
들은 터라 ㅎㅎ

메뉴는 식사류와 면요리 그리고 사이드 음료 이렇게요
연어덮밥이 먹고 싶었기도 하니
저희는 연어 구운거랑 생연어 이렇게 반반되어있는
반반연어로 한개 주문했구요
그리고 하나는 면요리로 시켰어요
덮밥만 두개 먹기 조금 아쉬운 마음에
부원역까지 더운 낮에 갔는데 맛집찾아야지 싶어서요

요거 새우튀김이랑 같이 있는 면요리에요
새우튀김 정말 맜있었어요 일식 튀김요리라
맛이 느끼할 수도 있었는데 딱 좋더라구요

그리고 연어덮밥 반반으로 먹었는데
이걸 먹어야하더라구요 면요리보다 훨씬 맛있어요
면요리가 고민이라면 무조건 덮밥류로 추천이요
깔끔한데 밥에도 적당히 간이 되어있어
먹기 편하고 좋았어요

개인적인 평🙏
면 요리 보단 덮밥이 맛있었고
다음에 갈 생각있습니다

맛 : 별 3.5개
위생 : 별 4개
서비스 : 별 4개
(만점 별 5개)